“세상은 너희들의 엄마가 아니다, 쓰레기놈들의 결심을 기다려주지 않아“
다음은 도박묵시록 카이지 명대사-
“우둔하게, 자고 싶은 만큼 자고, 억지로 일어나서 매일같이 똑같은 의식으로 하루하루를 반복하지.
남보다 꿀리는것을 죽도록 싫어하면서도 그 근본의 원인은 외면하고, 조금 열중하는 순간이라도 한다면 컴퓨터앞에 앉아 게임이나 하거나,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눈요기할때정도···
왜 그런 욕나오게 재미없고 부끄러운 기분으로 이 인생의 귀중한 하루하루를 소비하고 있느냐면··· 언제나 어느 때인지··· 현실은 너에게 있어서 “가짜”이기 때문이야.
즉, 진짜가 아닌, 이 현실이 자신이 진짜 “현실”일리 없다 ··· 너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하지.
따라서··· 20살이되든 30살이되든 너는 계속 착각을 하고 사는거야. ‘내 진짜 인생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진짜 ‘나’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다고··· 질리지도 않게 계속 그렇게 착각을 하다가.
결국은···
늙고···
뒤진다···
그 순간 싫어도 깨닫게 될거야···
지금까지 살아온 그 모든것들이···
통째로 ‘진짜’였다는것을 ···
사람은 가짜로 살고있지도 않고, 가짜로 죽을수도 없어.
그거야 당연하지···
문제는 그 당연한 사실을 깨닫고 각성하고 있는냐 이다.
다 먹고나면 너는 우선 만족하고 이렇게 생각할테지.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
“내일부터는 절제다!” 라고
하지만···
그 생각이 말도 안되는거야. “내일부터 열심히하자” 라는 발상에서는 아무런 싹도 트지 않아..!
그걸 20살이 넘어서도 아직 모르나···?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가 아냐···
오늘.
“오늘만 열심히 하자” 여야 돼
오늘을 열심히 산 사람···
오늘을 열심히 살기 시작한 사람에게만 내일이 오는법이야